광섬유 케이블의 원리: 빛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의 핵심
광섬유 케이블의 원리: 빛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의 핵심 오늘날의 초고속 인터넷, 해저 케이블, 병원 내 수술용 카메라까지.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의 이면에는 ‘광섬유 케이블’이라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과학 기술이 있습니다. 하지만 그 원리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죠. 이번 포스팅에서는 광섬유 케이블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, 그리고 우리 삶에 어떤 방식으로 녹아 있는지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. 📌 목차 광섬유란 무엇인가? 광섬유 케이블의 기본 구조 빛의 전반사 원리 데이터는 어떻게 전달되는가? 광섬유의 실생활 응용 사례 기존 케이블과의 차이점 마무리: 미래를 여는 광섬유 기술 광섬유란 무엇인가? 광섬유(Fiber Optics)는 빛을 이용해 정보를 전달하는 특수한 유리 또는 플라스틱 섬유입니다. 이 섬유는 지름이 매우 가늘며, 머리카락보다 더 얇은 경우도 많습니다. 보통은 여러 가닥의 광섬유가 케이블 형태로 묶여서 사용되며,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 수단으로 널리 쓰입니다. 광섬유 케이블의 기본 구조 광섬유 케이블은 크게 세 가지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1. 코어(Core) : 실제로 빛이 통과하는 가장 중심부로, 고순도의 유리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집니다. 2. 클래딩(Cladding) : 코어를 둘러싸는 층으로, 다른 굴절률을 가지며 빛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반사 역할을 합니다. 3. 보호재(Coating) : 외부 충격이나 습기, 열 등으로부터 코어와 클래딩을 보호합니다. 빛의 전반사 원리 광섬유 케이블이 작동하는 핵심 원리는 바로 ‘전반사(Total Internal Reflection)’입니다. 빛이 굴절률이 더 낮은 매질로 이동할 때 특정 각도 이상으로 입사하면, 전부 반사되어 돌아옵니다. 코어와 클래딩 사이의 굴절률 차이를 이용해, 빛이 내부에서 계속 반사되며 손실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...